데쌍트
-
6개월만에 해어진 장갑카테고리 없음 2006. 10. 22. 23:38
지난 5월에 자출을 위해서 구매했던 반장갑이 벌써 이렇게 해어졌다. 편도 21Km(분당청담역)거리를 탄천따라서 평균적으로 따지면 1주일에 1.5번 정도밖에 자출을 안한 것 같은데... 장갑이 약한 것인지... 왼쪽은 엄지손가락쪽 가죽이 찢여졌고, 손바닥의 구멍들이 엄청 커졌다. 오른쪽도 엄지손가락 쪽이 곧 찢어질 것 같고(사진에는 안보임) 구멍이 커진 곳이 많다. 지금 장갑을 사려면 긴장갑을 사야할 것 같아서, 일단 왼쪽 장갑을 꿰매었다. (아래사진) 얼마나 버텨줄런지..아마도 서너번만 더 타면 꿰매도 해결안되게 헤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