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좌우 턴이 다르고 상체 고정이 안되어 왼쪽 턴할 때 상체가 같이 돌아가는 것은 지금도 여전한데, 이것보다는 스키의 회전에 대해서만 비교해보자. 테일 컨트롤인지, 탑테일 컨트롤인지... 2002년 12월 22일 무주리조트에서 촬영한 나의 숏턴 막 숏턴이 좀 될 때였을 것이다. 02/03 시즌에 스키를 많이 탔었다. 30여회 다녔던 것 같은데... 2004년 1월 1일에 무주리조트에서 촬영한 것. 야마가 였던 것 같다. 확실히 테일 컨트롤이었으며 점프턴을 하는 것처럼 부드럽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만 힘을 강하게 주는 이미지였다. 08/09 시즌에 곤지암 리조트에서 촬영한 것은 이미 글로 올렸었다 여전히 불안하고 테일 컨트롤이고, 마지막에만 하중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2004년에 비해 별로 발전이 없는 모..

벌써 한 달이나 지났는데, 2월 20일과 21일에 목동실내스키장 회원님들과 같이 하이원에 갔었다. 당시 너무나 날도 좋고 눈도 좋아서 감이 좋았다. 김창근 선생님이 스키 타는 모습을 촬영해주셨었는데, 많이 바쁘셨는지 몇 일 전에 올려주셨다. 최상급자 코스라고 할 수 있는 빅토리아 2(? 정확하지 않음)에서 숏턴하는 나의 모습 ^^;; 이건 두 사람씩 짝을 지어서 서로 엇박자가 되게 포메이션하는 건데, 난생 처음 해보는 거였다.^^ 목동 회원님 중에서 가장 잘 타시는 분들 중 한 분이 타시는 동영상을 보자. 나는 숏턴을 할 때 뒷테일이 몸 밖으로 밀려나가는 이미지가 강한 반면, 이 분은 탑이 몸 안쪽으로 말려들어오는 느낌이 강하다. 바로 이게 탑-테일 컨트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뒤에 타시는 분과 비..

스타힐 B라인에서의 숏턴 나의 문제점들은 여전하지만, 그나마 숏턴은 간신히 기본점수는 할 수 있나 보다리듬은 이대로 하고 업다운도 이 정도로. 1> 오른쪽 턴의 마무리에서 삼각다리가 된다. 상체가 너무 곧게 서있다? 2> 여기서 다음 턴(왼쪽턴)으로 전환할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창근샘 말대로 지금보다 상체를 오른쪽 항상 기울이고 있는 느낌으로 타야 한다. 3> 4> 1>과 턴의 마무리 동작을 비교하면 정말 OTL 5> 왼쪽에서 오른쪽턴으로 시작할 때의 동작도 2>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보인다. 삼각다리에 엣지가 서 있지 않다. 왼쪽 턴 마무리에서는 이런 동작이 오른쪽 턴 마무리에서는 이런 동작이 왼쪽턴으로 진입할 때 이 동작을 고쳐야겠다 -_-;; 모글 1 구부린 후에는 다리를 더 펴주라고 하셨다..

1월말에 오세범 책임이 곤지암리조트에서 촬영해준 동영상들이다. 그날 다소 눈이 녹으면서 뭉치는 눈이었고, SL9으로는 잘 안타져서 LT11을 탔다. 그러나, 숏턴은 너무나 자주 터지고(의도하지 않은 슬립 발생) 카빙도 불안했다. 뭐든 잘 안되는 날이었다. 그래도, 자기의 감이 좋든 안좋든 동영상으로 촬영했을 때에는 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 일단 숏턴. 아니, 그런데 왜 다음은 동영상을 인코딩하면서 디인터레이스를 안하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