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리스타?

나의 새 에스프레소 머신 개봉기: KRUPS XP-4050

Herbert 2008. 10. 3. 20:45

올 봄에 1년 정도 사용하던 드롱기의 저렴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고장났다. 그 후로 스타벅스, 탐앤탐스, 커피빈의 까페라떼를 너무 자주 사서 마시다 보니 한달에 거의 10만원 정도 지출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지난 6얼 말에 다시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기로 하였다. 이전 것보다는 좀 더 좋은 것을 골랐는데, 그 중 KRUPS XP-4050을 구매하였다. 30만원이나 하는 것인데, 10개월할부로 구매하였다.


박스 맨 위에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있는데,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여러 번 세척을 하라는 의미.





























사용기는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