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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지향적 태도가 성공으로 이끈다"를 읽고
    카테고리 없음 2009. 2. 18. 17:57
    성장지향적 태도(growth mindset)와 안정지향적 태도(fixed mindset) 중 성장지향적 태도를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성장지향적 태도의 예로 나온 인물들은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 스트라디바디우스, 김연아, 히딩크, 마이클 조단이다. 이들은 모두 실패를 능력에 대한 도전으로 여기지 않고 실패를 새로운 배울 기회로 삼았다. 실패하면 끊기 있게 새로운 전략을 고민하였다.
    실패에서 전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는다면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니게 된다.

    김연아 선수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경기 중 실수하더라도 이를 만회할 다른 기술을 구사하였다는데 이런 얘기는 이미 언론에서 많이 접했던 얘기다. 또한 아사다 마오라는 라이벌을 피하기보다 도리어 배워야 할 선배나 친구 같은 존재로 인식하여서,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히딩크는 축구를 실패투성이 게임이라고 하였다. 단 한 번의 실패보다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도를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마이클 조단의 말은 가장 인상적이다.
    "농구 선수로서 나는 9천개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거의 3백번의 게임에서 패배했다. 26번의 게임 위닝 슛을 놓쳤다. 나는 아주 많은 실패를 거듭한 삶을 살았다. 이것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다"

    이 글에서 안정지향적 태도를 이렇게 표현했다. 1) "실패했을 때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체념해버리고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다"와 2) "이전의 성공을 과소평가하고 실패를 부풀린다".


    나는?
    평균적인 사람들보다는 긍정적인 편인지라 성장지향적 태도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겪은 많은 실수들로부터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세우지 못했던 것 같다. 즉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을 잘 정리하였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정리를 하지 못하였기에 내 머리 속에만 좀 있다가 결국 내 머리 속에서도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어, 다음에 동일한 실패를 또 경험하거나 발전이 없게 되는 주 요인이 아닌가 싶다. 내가 ITL로 온 후로는 프로젝트들의 결과가 성공적으로 생각되는 것이 없는 바로 프로젝트 후에 그에 대한 명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부족했고, 평가를 한 경우에도 그걸 다음 프로젝트에 전략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또한, 위에 나열한 사람처럼 끊임없는 시도를 하는 것, 이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 문서출처: 사내 리더십 담당자가 추천해줌
    * 원문이 있는 곳: http://blog.naver.com/gojump0713/14006252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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