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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일반 강습
    Ski 2011. 2. 4. 23:43

    모든 문제의 근원은 턴 시작 시작부터 스키탑부터 타면서 정확한 하중을 주면서 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로테이션을 사용하려는 버릇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것 때문에도 테일 슬라이딩이 발생하게 된다.

    턴의 시작이 정말 중요하다. 양쪽 턴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턴의 시작이 잘 되려면, 이전 턴의 마무리에서 연결되는 것이 잘 되어야 한다.
    특히 오른쪽 발로는 턴 시작이 제대로 안된다. 발목만의 문제로 생각했는데, 무게 중심 이동이 오른쪽으로는 잘 안되고, 허리의 꺽이는 것 등 총체적인 자세의 문제로 기인한다.

    2010.1.29
    •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팔 넓게 하시고, 턴 시작하면서 더 폈다가 구부러져야 됩니다. 뉴트럴자세에서
      양발의 넓이를 좁게 하세요
    • 벤딩을 배웠는데, 웅크리고 사활강을 하다가 아주 짧은 순간에 강하게 스트레칭한 후 다시 하체의 힘을 빼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상체의 각도는 유지된 상태에서 하체만 구부렸다 폈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것은 카빙에서 다음 턴을 시작할 때 스키가 뜨지 않고 항상 설면에 그립을 유지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것 같다.
    • 나는 왼쪽 턴을 시작할 때 상체 로테이션이 발생한다고 한다.
    • 나름 스트레칭을 크게 했다고 생각했으나 자세도 높고 더 많이 하체를 스트레칭해야 한다




    2010.1.22
    •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발가락 들어 허리 펴시고, 뒤꿈치 에지를 쓴다는 느낌으로 상체 먼저 돌아가지 않게 발부터 턴하세요
    • 턴의 끝까지 스키의 앞부분에 하중이 집중 되기 때문에 스키 뒤가 탑을 따라가지 않고 흐른다고 한다. 나는 오히려 턴 중반부터는 후경으로 탄다는 느낌을 가지라고 하신다.
    • 턴을 시작할 때 테일 슬라이딩이다.



    2010.1.8
    •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턴할 때, 상체로테이션 되지 않게 주의하시고, 항상 상체가 아랫쪽을 향하는 느낌으로 발목을 돌리세요




    2010.1.1
    •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상체움직임을 줄이시고 다리 구부려서 발목더 쓰세요
    • 발을 사용해야 한다. 몸을 사용하지 말고, 몸의 상하 업다운을 하지 말고 발을 사용하는데 집중하라.
    • 폴라인 이후부터 다리에 힘을 빼서 바깥발이 몸안쪽으로 들어오게 해야 하는데, 끝까지 바깥발에서 힘을 빼지 못하고 있다. 뺀다고 하더라도 턴이 거의 끝났을 때 순간적으로 빼는데, 폴라인부터 천천히 점점 몸안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
    • 김창근 선생님이 발 바꾸자 마자 다리에서 힘을 빼주라고 하여 그렇게 해봤더니, 확실히 스키가 옆으로 잘 빠져나가고 다음 턴으로 연결이 쉬웠다. 턴이 동그랗게 된다는 느낌이 든다.
    • 안쪽 발을 사용해라
      • 안쪽 발의 새끼발가락 부분에 힘을 줘서 안쪽발이 돌아가게 피보팅이 되게 한다. 
      • 안쪽 발을 적극적으로 돌려주면서 무릎 간의 간격이 넓게 되게 한다
    • J턴을 했을 때 왼쪽 턴은 위로 말아 올려가는 것이 오른쪽 턴에 비해 매우 약하다. 여전히 왼쪽 턴의 시작(오른발)부터 잘 안되어서 스키딩이 많이 발생하여 탑테일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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