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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 자전거의 뒷 타이어 교체와 무게 증가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9. 19. 20:37
Yeti 303RDH 다운힐 자전거의 뒷 타이어를 교체하였다. 2011년 8월인가 9월부터 지금까지 사용해온 Kenda Nevegal 2.35 UST Sticky-E. 아직 조금 더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최근 Minion DHF로 앞을 교체해보니 웬지 모르게 그립이 좋은 것 같고, 나의 부족한 실력으로는 아래 사진만큼 닳아버린 뒷 타이어로 험로에서 다운힐하면 잘 못 탈 것 같아서 Minion DHF로 교체하였다. Minion DHF가 160g 정도 더 무겁다. Nevegal에는 실란트를 100g 정도 넣고, Minion에는 넣지 않는다면 무게가 100g 이하로 늘어야 하는데, 무게를 재어보니 17.01kg!! ^^;;16.9x kg 정도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자전거를 물청소했기 때문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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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xis Minion DHF 2.5 UST, 해외 직구하기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8. 3. 02:32
2011년에 다운힐에 입문하여, 2011년 여름부터 Kenda Nevegal UST 2.35를 사용해왔다. 그런데, 한달쯤 전 불당리 라이딩을 하다가 뒷바퀴에 펑크가 났고, 자전거를 끌고 오기 귀찮아서 살살 타고 내려와서인지, 타이어에 펑크가 여러 군데 났다. 3 군데 떼워봤으나, 너무 많이 찢긴 곳이 있어서 공기가 세고, 결정적으로 타이어 비드 쪽에 생긴 구멍을 잘 매울 수 없어서 반 밖에 사용하지 못한 네베갈을 포기했다. 그리고, 무슨 타이어를 사용할까 고민하였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슈발베 한스댐프.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검색하면 Trail Star인 것으로 6만원이면 살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들 너무나 많이 추천하는 맥시스 미니온 DHF 2.5 UST를 사기로 마음 먹고 온라인에서 파는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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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less Ready 타이어 장착하기 (특히 Schwalbe 타이어)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7. 14. 16:25
UST Tubeless 는 Kenda Nevegal 2.35를 2년 전부터 사용해왔고, Tubeless Ready (이하 TLR) 타이어는 1년전부터 Schwalbe의 Hans Dampf와 Nobby Nic을 사용해왔다. 그런데, UST 타이어는 스탠드 펌프만으로도 바람이 잘 들어가지만, Schwalbe의 TLR 타이어는 도저히 스탠드 펌프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았다. 꼭 컴프레서가 있는 샵에 가서 바람을 넣어야 했다. 그런데, 이번에 TLR 타이어도 스탠드 펌프로 바람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바로 Schwalbe사의 홈페이지에 이 방법이 안내되어 있었다. (http://www.schwalbetires.com/tech_info/fitting)이 페이지의 "How are tubeless tires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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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 자전거의 타이어를 튜블리스(Tubeless)로 교체하기자전거, Bicycle, Fahrrad 2011. 10. 9. 23:15
여태 한 번도 튜블리스 타이어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 튜블리스의 장점, 특히 다운힐할 때 장점은, 1) 공기압을 적게 넣을 수 있어서 접지면적을 넓힐 수 있다는 점과 2) 튜브를 제거함으로써 무게를 감량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다운힐 용 타이어와 튜브는 일반 MTB의 것과 다르게 많이 무겁다. Maxxis의 Ultra Light 튜브는 125g(두께 0.6mm)인데 Maxxis DH 튜브는 무려 430g(두께 1.6mm)이다. 튜브가 XC용 가벼운 타이어 무게다. 타이어의 경우도 대게 2.35, 2.40, 2.50, 심지어 2.70 너비도 사용하는데 2.25를 넘어가면서부터 무게가 많이 증가한다. 통상적으로 1Kg~1.4Kg이나 된다. 비드의 종류에 따라 와이어가 들어가 와이어 비드가 더 무겁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