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 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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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PDP TV의 하드디스크 교체Computer & Electronics 2014. 1. 19. 11:22
2008년에 구매한 LG전자의 50인치 PDP TV (50PB2DR)이 1년 전부터 타임머신이 안되거나 녹화한 것이 날라가는 등의 증상이 간간히 발생하다가 최근 1주일 사이에는 아예 내장 하드디스크가 고장났는지 타임머신이 전혀 작동되지 않았다.LCD보다 열이 많이 발생하는 PDP 뒤에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다 보니, 하드디스크 수명이 2~3년을 넘기지 못하는 것 같다. 2~3년 전에 LG AS를 불러서 하드디스크를 교체했었는데 또 고장난 것을 보니. 그래서, 집에 남는 SATA 500GB 하드디스크와 250GB 하드디스크로 교체해보니, 용량이 다른 500GB는 안되고 250GB 하드는 메이커 다름에도 잘 인식하여 작동한다. 다행이다. 집에 남는 SATA 250GB HDD가 있으면 잘 보관해두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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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로운 미니 키보드: Cherry G86Computer & Electronics 2011. 3. 20. 16:03
얼마전 매우 오랫만에 IO매니아와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 들어가서 Leopold FC200R을 알게 되었고, 체리에서 새로운 미니키보드 G86이 나온 것도 알게 되었다. 이미 FC200R을 구매했지만, G86도 좋다는 평들이 있어서 이게 어떤 느낌인지 꼭 사용해보고 싶어서 결국은 질렀다. 일단, 기존 G84와 비교하자면, G86은 많이 커졌다. 상하좌우로 모두 커진 것이다. 장점은 Function키가 F12까지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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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한 체리 키보드 G84 4100 시리즈Computer & Electronics 2011. 3. 20. 15:34
오랫동안 나와 함께한 체리의 미니키보드인 G84 4100과 4119 2개를 팔기로 했다. 최근에 새로운 체리 미니키보드와 오랫동안 내가 찾던 스타일인 Leopold의 FC200R Tenkeyless 를 샀기 때문이다. 미니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반 키보드에 있는 번호판을 나는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쁘게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마우스랑 찾아서 한참 오른쪽으로 팔을 가져가는 것은 귀찮았다.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도 2002~2003년 경 이런 미니 키보드를 찾아 헤매다가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한 거이 바로 체리 G84-4119 였다. 당시 키보드매니아를 알게 되어 거기서 중고로 구매했던 것 같다. 아마도 5~6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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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 Leopold FC200R Tenkeyless (넌클릭)Computer & Electronics 2011. 2. 28. 01:01
오늘 쉬면서 아주 오랫만에 iomania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체리 미니 키보드 G84의 후속인 G86이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약간 더 커진 것 같고 키 배치가 더욱 좋아져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런데, iomania 사이트를 좀 더 보니 방향키만 옆에 추가 된 형태, 바로 내가 지난 10년 동안 그렇게 원하던 형태의 키보드가 눈에 띄었다. Leopold Fc200R Tenkeyless 였다. 감이 체리보다 좋을까?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시끄럽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의 중고 장터에 가보니 운좋게도 어떤 분이 바로 이걸 바로 내놓으셨다. 정가 125,000 원인데 95,000 원에. 마침 가까운 야탑의 호스트웨이에 계신 분이라 바로 차를 타고 가서 사왔다. 그 분은 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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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삼성 SSD 128GComputer & Electronics 2010. 10. 24. 10:26
2009.10.9에 중고로 구매한 삼성 SSD MMCRE28G5MXP-0VB 128G 오른쪽은 그 전까지 노트북에 사용한 320GB 짜리 HDD 1년간 사용해본 결과 역시 HDD보다 빠르고, 전원도 덜 소모하여 배터리 수명이 오래 간다. 그러나, 역시 윈도우를 한 번 설치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무거워져서 부팅 속도도 점점 느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HDD 였다면 더 느려졌겠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1년 전 50만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내 돈을 투자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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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on DC31 핸디 청소기Computer & Electronics 2010. 6. 2. 21:49
일반적인 핸디청소기는 힘이 약하거나, 청소하면서 바람을 배출할 때 흡입한 먼지 중에서 미세먼지를 다시 내뱉어낼 가능성이 크다. 요즘 청소기들은 이 배출구에서 미세먼지가 다시 배출되지 않게 하려고 헤파필터도 사용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핸디 청소기는 이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더 저렴한 자동차용 핸디청소기는, 청소기를 흔들면 꽤나 큰 먼지들이 공기 배출구로 스물스물 나오기도 했었다. 세차장에서 가서 자동차 청소를 하다 보면 긴 플라스틱 파이프가 무척 더러운데 이것이 차 내부에 닿기도 하여 찝찝하였다. 게다가 세차장 가서 진공청소를 자주 할 수 없다 보니 차 안에 과자 부스러기 등 먼지가 많아도 지저분한 채로 다니고 있었다. 1주일쯤 전에 네이버 TDI 동호회에서 Dyson 청소기에 대한 글을 보고,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