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모든 문제의 근원은 턴 시작 시작부터 스키탑부터 타면서 정확한 하중을 주면서 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로테이션을 사용하려는 버릇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것 때문에도 테일 슬라이딩이 발생하게 된다. 턴의 시작이 정말 중요하다. 양쪽 턴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턴의 시작이 잘 되려면, 이전 턴의 마무리에서 연결되는 것이 잘 되어야 한다. 특히 오른쪽 발로는 턴 시작이 제대로 안된다. 발목만의 문제로 생각했는데, 무게 중심 이동이 오른쪽으로는 잘 안되고, 허리의 꺽이는 것 등 총체적인 자세의 문제로 기인한다. 2010.1.29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팔 넓게 하시고, 턴 시작하면서 더 폈다가 구부러져야 됩니다. 뉴트럴자세에서 양발의 넓이를 좁게 하세요 벤딩을 배웠는데, 웅크리고 사활강을 하..

2010.1.30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턴 좋습니다. 왼쪽발목을 더 돌려주시고, 오른쪽 폴 체킹한 다음 주먹을 앞으로 더 내밀어주세요 2010.1.23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턴 할때 상체돌아가지않게 시선과 어깨를 전방에 고정시키고 턴 후반 허벅지를 구부리면서 발을 몸 안까지 완젼히 돌려주세요 턴 시작 시 하체를 뻣었다가 폴라인 이후에 다시 몸 안쪽으로 발을 가져오는 연습을 하였다. 상체를 좌우로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심. 즉, 왼쪽 턴을 시작할 때 상체는 오른쪽으로 기울여지고, 오른쪽 턴을 시작할 때 상체는 왼쪽으로 기울여야 한다. 내 느낌으로는 좌우로 기우뚱 하는 것 같지만, 이런 느낌으로 타야 제대로 바깥발 하중으로 타게 되고, 겉보기에도 안정적이라고 하심. 2010.1.16 모글 강습 김창근 선..

2010.12.25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상체많이 돌리지마시고 폈던다리를 구부리면서 몸안으로 들어오게 하세요 2010.12.19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턴할 때 허벅지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엣지가 걸립니다. 발을 먼저 셋팅하고, 적은 힘으로 기다리는 연습하세요 2010.12.18 김창근 선생님 코멘트: 턴 돌아갈 때 안쪽 허벅지 조금 더 구부려주시고, 바깥발을 천천히 펴 주세요.

좌우 턴이 다르고 상체 고정이 안되어 왼쪽 턴할 때 상체가 같이 돌아가는 것은 지금도 여전한데, 이것보다는 스키의 회전에 대해서만 비교해보자. 테일 컨트롤인지, 탑테일 컨트롤인지... 2002년 12월 22일 무주리조트에서 촬영한 나의 숏턴 막 숏턴이 좀 될 때였을 것이다. 02/03 시즌에 스키를 많이 탔었다. 30여회 다녔던 것 같은데... 2004년 1월 1일에 무주리조트에서 촬영한 것. 야마가 였던 것 같다. 확실히 테일 컨트롤이었으며 점프턴을 하는 것처럼 부드럽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만 힘을 강하게 주는 이미지였다. 08/09 시즌에 곤지암 리조트에서 촬영한 것은 이미 글로 올렸었다 여전히 불안하고 테일 컨트롤이고, 마지막에만 하중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2004년에 비해 별로 발전이 없는 모..

벌써 한 달이나 지났는데, 2월 20일과 21일에 목동실내스키장 회원님들과 같이 하이원에 갔었다. 당시 너무나 날도 좋고 눈도 좋아서 감이 좋았다. 김창근 선생님이 스키 타는 모습을 촬영해주셨었는데, 많이 바쁘셨는지 몇 일 전에 올려주셨다. 최상급자 코스라고 할 수 있는 빅토리아 2(? 정확하지 않음)에서 숏턴하는 나의 모습 ^^;; 이건 두 사람씩 짝을 지어서 서로 엇박자가 되게 포메이션하는 건데, 난생 처음 해보는 거였다.^^ 목동 회원님 중에서 가장 잘 타시는 분들 중 한 분이 타시는 동영상을 보자. 나는 숏턴을 할 때 뒷테일이 몸 밖으로 밀려나가는 이미지가 강한 반면, 이 분은 탑이 몸 안쪽으로 말려들어오는 느낌이 강하다. 바로 이게 탑-테일 컨트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뒤에 타시는 분과 비..

스타힐 B라인에서의 숏턴 나의 문제점들은 여전하지만, 그나마 숏턴은 간신히 기본점수는 할 수 있나 보다리듬은 이대로 하고 업다운도 이 정도로. 1> 오른쪽 턴의 마무리에서 삼각다리가 된다. 상체가 너무 곧게 서있다? 2> 여기서 다음 턴(왼쪽턴)으로 전환할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창근샘 말대로 지금보다 상체를 오른쪽 항상 기울이고 있는 느낌으로 타야 한다. 3> 4> 1>과 턴의 마무리 동작을 비교하면 정말 OTL 5> 왼쪽에서 오른쪽턴으로 시작할 때의 동작도 2>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보인다. 삼각다리에 엣지가 서 있지 않다. 왼쪽 턴 마무리에서는 이런 동작이 오른쪽 턴 마무리에서는 이런 동작이 왼쪽턴으로 진입할 때 이 동작을 고쳐야겠다 -_-;; 모글 1 구부린 후에는 다리를 더 펴주라고 하셨다..

이번에 정말 난감한 종목이다. 카빙 롱턴 3 턴 -> 카빙 숏턴을 6턴 내외로 -> 카빙 미들턴으로 해야 하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고 해야 한다고 한다. 카빙숏턴이나 카빙 미들턴은 이번 시즌에 전혀 해보지 않은 것이다. 종합활강 1 창근샘의 시범을 보고 따라해본 첫번째 종합활강이다 턴 수도 제대로 세지 못해서 카빙숏턴으로 진입해야 하는 것을 뒤늦게 알았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카빙숏턴으로 계속 해야 한다는 걸 몰라서 감속하여 숏턴을 하다가 미들턴에 들어가려고 할 때 넘어졌다. ㅎㅎㅎ 종합활강 2 카빙숏턴은 그냥 살살 엣지만 바꿔주라고 하신다. 창근샘이 롱턴에서 숏턴으로 바꾸는 곳보다는 숏턴에서 미들턴으로 바꾸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는데, 의외로 숏턴에서 미들턴의 리듬으로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 종합활강..

패러럴턴 문제점업, 폴체킹, 다운하는 타이밍이 잘 못되었음이미 다음 턴을 시작한 상태에서 폴체킹을 함약간 외향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로테이션 발생업다운이 눈에 띄지 않음해결방안멀리 있는 심사위원의 눈에 잘 띄게 다운할 때에는 무릎이 직각이 될 정도로 구부린다슬로프의 폭의 반까지만 다운하고 반을 넘어서면 업을 한다.슬로프 폭의 반을 넘어서까지 다운하면 성급하게 업하고 턴을 시작해야 한다업을 하더라도 폴체킹을 하기 전까지는 산쪽발로 타고, 폴체킹을 함과 동시에 산쪽발로 무게를 이동하면서 몸보다 발이 먼저 턴을 시작하게 한다바깥발로 무게 이동을 한 후부터는 다운한다.나는 바로 다운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가 사활강하면서 다운하는데, 그러면 안된다폴라인에 떨어지기 전부터 다운을 천천히 시작하여 계속 다운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