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 Intense Carbine의 무게

12.3~12.4 kg 정도 되던 올마(Intense Carbine)의 뒷 타이어를 슈발베 노비닉에서 한스댐프로 바꾸면서 무게가 꽤 늘어서

현재 12.6x kg 이다. 파크툴 저울의 LCD가 고장나서 12.61 인지 12.67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 -_-;;

한스댐프가 노비닉보다는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최근 네베갈 2.35 UST와 노비닉 2.25 Tubeless Ready Snake Skin의 단면을 잘라서 비교해보니, 노비닉이 월등히 얇다. 한스댐프는 아마도 네베갈 2.35보다는 얇겠지만 근접한 두께를 갖고 있을 것이고, 나의 올라 라이딩이 험로가 많으므로 무게가 늘어나는 걸 감수하고 한스댐프를 선택했다.

Kenda Nevegal 2.35 UST(왼쪽)와 Schwalbe Nobby Nic 4 cross 2.25(오른쪽)의 단면 비교

1065g

616g

79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