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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9 Atomic FR Type S 스키
    Ski 2009. 2. 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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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초에 06/07 아토믹 ST12 160cm를 중고 35만원에 구매했다.
    구매후 몇 번 탔을 때에는 별 감흥은 없었다.
    괜히 샀나 싶기도 했다.
    용평에서 레벨1 테스트할 때 이게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용평에 가서 ST12로는 영 스키가 안타져서 결국 LT11로 봤다가 똑 떨어졌다. ^^;;

    그런데, 이 스키도 다른 아토믹 ST12 처럼 바닥이 뜨는 문제가 있었다.
    아머스포츠에 연락하였더니 안성의 아머스포츠 물류센터의 AS센터로 보내라고 하며 주소를 알려준다.
    용평에서 레벨1 테스트에서 떨어진 후 바로 로젠택배로 2월9일에 물류센터로 보냈다.
    그 주에 회사가 청산되고...
    1주일동안 연락이 없어서 2월 16일에 전화해보니 교환하기로 했으며 2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바인딩은 기존 스키에 있던 것을 달아준다고 한다.
    본사에서 한 번 더 연락이 갈 것이라고 안성 AS센터의 담당자가 얘기했는데
    화요일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수요일 오전에 전화해봤다.
    아쉽게 내가 자꾸 연락하지 않으면 안되나 보다
    담당자가 수요일에 보내주기로 하였다.
    2월19일 목요일에 택배로 받았으니 다시 교환받는데 10일 걸렸다.

    결국 55만원으로 08/09 Atomic FR Type S 를 사게 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스키 살 계획이 전혀 없다가 중고로 저렴한 것을 사서 쓰자고 했던 것이 커져서
    55만원이나 지출되었다. T_T
    바로 중고로 팔까도 했는데, 다음 시즌에 환율로 인하여 스키 가격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하여 그냥 사용하기로 하였다.

    2월 19일, 스키가 왔는데, 너무 길어서 혹시 대회전 스키로 잘 못 온 거 아닌가 싶었다.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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