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엉망이지만 왼쪽턴이 역시 잘 안된다. 왼쪽 턴할 때 모습을 보자 바깥발(오른발)에 확실히 무게를 싣지 못하고 상체가 안쪽으로 기울여있다. 스키보다 상체가 방향이 회전을 먼저 하는 로테이션 현상도 있는 듯 하다.
오른쪽 턴은 그래도 앵귤레이션이 들어가 살짝 들어가 있다. 나름 정말 열심히 회전의 바깥 방향으로 상체를 넘긴 것인데, 실제로 볼 때에는 저렇게 미세하다니. 바깥으로 넘긴다는 의식을 더 강하게 하지 않으면 왼쪽턴처럼 아예 앵귤레이션이 없게 되나 보다.
바깥발만으로 더 잘 타는 방법, 폴 찍으면서 돌리지 말고 찍은 후에 천천히 돌리기. 뭔가 폴 찍는 타이밍도 어색하다. 자세 팍 낮추기, 하체와 함게 상체도 좀 더 숙이기 바깥발의 힘을 조금씩 빼서 허벅지가 몸 안으로 들어오게 하기 턴과 턴을 연결하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쓸 것
11월21일(토) : 야간 스키 11월29일(일) : 실내스키 마무리하는 스키 강습, 오전에 함 12월 4일(금요일) : 첫 야간 강습 12월 5일(토요일) : 야간 강습 12월11일(금요일) : 야간 강습 12월12일(토요일) : 오후 3시반부터 5시, 야간 강습 12월13일(일요일) : 야간 스키 12월18일(금요일) : 야간 강습 12월19일(토요일) : 오후 2시반부터, 저녁에 강습. 너무 추운 날 12월20일(일요일) : 오후 12시반부터 5시까지
이제까지 겨우 10번 탔구만.
24일(목) 야간, 25일(금) 야간 강습, 26일(토), 강습 포기하고 27일(일) 용평, 31일(목) 오후부터 야간, 1월1일(금) 야간 강습, 1월2일(토) 오후 및 야간 강습, 1월3일(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