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on Carpenter의 턴하는 자세

Pinkbike 기사의 "Off-Season Adventures With Manon Carpenter and Blake Samson", 2013.12.6 을 보니 월드컵 여자 다운힐 선수 Manon의 라이딩 사진 중 턴할 때 참고할만한 좋은 자세가 있었다. 그냥 몸을 비틀어서 배꼽이 턴의 진행방향을 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를 턴의 바깥 쪽으로 빼면서 그 결과로 자연스럽게 배꼽이 턴의 방향을 향하게 하고, 안쪽 허벅지가 가슴과 가깝게 닿도록 해야 한다는 James Wilson의 얘기에 딱 맞는 교과서적인 폼인 것 같다.

내년에 고창에 가면 이런 뱅크턴을 수도 없이 많이 하게 될 것이다.

Manon의 Saracen Kili Flyer 122. Saracen은 생소한 자전거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