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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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Fox F100RL 포크의 매뉴얼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11. 11. 02:25
지난주에 구매한 Fox F100RL의 매뉴얼 원본 링크: http://www.foxracingshox.com/fox_tech_center/owners_manuals/07/eng/2007_om_eng.htm 나는 55psi 이상의 에어를 주입해야 하는 것 같다. F100RL/F80RL Installing Your Fork | Before You Ride | Setting Sag | Adjusting Rebound | Locking Out the Fork | Changing Travel | Service Intervals | Important Safety Information F100 weight 3.48 lbs./1.58 kg F80 weight 3.42 lbs./1.55 kg F100 travel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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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뒷드레일러의 역방향과 정방향에 대한 글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9. 17. 01:41
한달쯤 전에 이승상님으로부터 시마노 LX 디스크 브레이크와 일체형 레버를 구매하면서, 뒷드레일러에 역방향이 있고 정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좀 자료를 찾아서 뭔지 이해는 어느 정도 했었다. 새로 단 시마노 LX 일체형 레버는 역방향 드레일러에 맞게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다. 산에서 업힐할 때 변속이 잘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역방향 드레일러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네이버 자출사에 역방향/정방향 드레일러에 대해 아주 잘 설명된 글이 있었다. 정방향과 역방향의 차이 (자전거의 뒷 드레일러) by 주니(jykim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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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에 다는 브라켓에 대한 정보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9. 17. 01:26
브레이크 레버와 기어 쉬프터를 시마노 LX 통합 레버(?)로 교체하니 핸들바에 라이트나 속도계 붙일 공간이 매우 부족해져서 아쉬웠는데 네이버 자출사에서 핸들바에 다는 브라켓이 있다는 글을 찾았다. http://cafe.naver.com/bikecity/290216 하나 사야겠네.. -_-; 한양MTB에 Trigon의 카본 브라켓이 있는데 35,000 원이라서 좀 비싸다. 좀 더 찾아보니 위 글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토픽 제품도 있다. (알퐁소에서 2만원) 근데, 116g이니 다른 브라켓에 비해 좀 무겁군. 다음은 미노우라 사진인데 (알퐁소에서 퍼옴) 라이트를 낮게 장착할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다. 알퐁소에서 엘파마 보조 헨들바는 13,600원 아무래도 저렴한 엘파마 거나 가벼운 미노우라 제품이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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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다녀온 분당에서 속초까지 자전거 여행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8. 19. 15:19
8월5일~6일, 이틀 동안 자전거를 타고 분당에서 양평,홍천,인제, 미시령을 거쳐서 속초까지 갔다. 원래는 하루만에 속초에 도착하여 밤 11시반의 마지막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오려고 했으나 의외로 힘이 많이 들어서 인제의 모텔에서 자고 6일에 미시령을 넘었다. 6일 오후 4시반에 속초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오후 8시40분에 도착하여 다시 분당의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 밤 10시15분쯤 집에 도착하여, 예상보다 긴 자전거 여행이 끝났다. 이번 여행은 긴 자전거 여행이 위험하다고 절대 반대하는 아내가 8.5~6까지 이틀 동안 일본 출장을 가는 동안 비밀리에 감행하였다. ^^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훈련소에서 50Km 행군했을 때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자전거 여행은 내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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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자전거를 하루에 100Km를 넘게 타다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8. 2. 22:12
회사 창립기념일이라서 오전근무만 하고 집에 갈 수 있어서 오후에 자전거를 타려고 했다. 그래서, 자전거로 출근했고, 오후에 이런 저런 일들을 처리하고 5시반에 회사에서 출발 원래 한강을 따라서 팔당대교까지 가서, 팔당대교를 건너서 덕소를 지나서 강북의 한강고수부지를 따라서 오다가, 영동대교를 건너서 다시 회사로 복귀하려고 하였다. 일요일에 속초에 갈 것을 대비하여 미리 팔당대교를 가보고자 했다. 그러나, 암사대교 공사하는 곳에서 막혔고, 원래 한강고수부지가 팔당대교까지 연결되어 있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강북으로 가보기로 하여 창동까지 다녀왔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쯤되었던 것 같다. 출근시간 포함한 기록 Dst: 106.4 Km, Tm: 6:26:15(쉬는 시간 포함), Tm: 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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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구형 자전거 캐리어 510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7. 8. 16:06
툴레의 자전거 캐리어인 510은 이미 단종된 것이라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 나온 자전거 캐리어는 분명 좋겠지만, 중고 가격도 좀 쎈 편이라서, 예전 모델을 사면 가격이 저렴할 것 같아서 찾아봤다. 출처: http://www.thule.co.kr/510.php 510 Tour 특 징 : 앞바퀴 무분리형 자전거용 캐리어 가 격 : 210,000원 제품설명서 : 제품설명서를 보려면 무료로 배포되는 Adobe사의 Acrobat Reader(한글판)를 설치하셔야 됩니다. ■ 제품의 특징 툴레 투어 510은 툴레 599와 같은 제품군으로서 자전거 프레임 두께 80mm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바퀴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실어 운반하는 캐리어입니다. 안정성에서 정평이 난 툴레의 원터치 캐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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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좁은 길 옆 낭떨어지로 굴러떨어질 줄 알았다.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6. 24. 22:24
어제 영장산을 가다가 왼쪽은 낭떨어지(?)인 좁은 싱글길에서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졌다. 낭떨어지는 아니고, 그냥 급경사인 숲인데..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래 사진처럼 좁은 길이 급한 경사로에 나있다. 이곳을 몇차례 지나면서 조심하지 않으면 왼쪽으로 떨어지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심하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순간 정지해버렸는데 그 때 균형을 잘 잡지 못해서 왼쪽으로 굴렀다. 스키장에서 급경사에서 넘어지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자전거와 함께 3바퀴 정도 구른 것 같다. 다행히도 뭔가 뾰족한 물체에 찔리거나 하지 않았다. 넘어진 상황에서 일어날 생각보다는 이 상황을 어떻게 기록할까 하는 생각에, 자전거가 더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오른쪽 다리로 지지한 후 카메라를 꺼내서 촬영하기 시작했다. 넘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