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저는 일주일에 겨우 2번 정도 분당 수내역에서 청담역까지 21Km/h 정도를 자출하고 있습니다.(자전거는 레스포 하운드 1000) 탄천을 따라 자출하는 것이라 대체로 도로 상태가 매우 좋기는 한데, 그래도 가끔 뭔가에 충격을 받거나 하면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면 그 느낌이 참 안좋더군요. 열심히 타는 중에 맥빠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여태 클릿 같은 것은 할 필요 있겠나 싶었는데, 최근에는 클릿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점차 들었습니다. 이번 연휴에 클릿 페달을 알아보다가 앞으로 산에도 가보자는 생각에 아예 입문 MTB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이것 저것 정보를 구하다가 Scott Scale 70으로 결정하고 분당의 MTB 샵 몇군데를 돌아다녀봤는데 다 제고가 없더군요. 11월 중순이나 되야 나..

향후 나의 입문용 MTB로 Scale Scale 70을 염두에 두고 있다. Scale 70보다 조금 더 좋은 60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봤다. Scott Scale 60과 70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Frame: 동일함Fork: 70은 Rock Shox Dart 2 Coil Spring, Keyturn Lockout reb. Adj. 100mm travel 60은 Rock Shox Tora 302 Coil Spring, Keyturn Lockout reb. Adj. 100mm travelPedal: 70은 Wellgo LU-998-S , 60은 Shimano PD-M505 Clipless pedal Front Derailleur: 동일함. 모두 Shimano Deore FC-M511 / 34.9Re..

네이버의 자출사 모임의 질문과답란에서 입문용 MTB에 대해서 문의한 것 중 괜찮은 리플들을 요약하거나 모아 본 것입니다. ----------------------------------- 입문용의 기준은 100만원 미만,70~80만원대 정도 입문용으로 gt 아발란체 1.0, 게리피셔 타사자라를 많이 탄다 스캇 스케일 70(07년식) 메리다 500D: 부품 구성비가 좋음. 디스크 브레이크 스캇은 레이싱용에 좀더 가깝고, 게리피셔는 산악용에 점더 적합하다 겨울이 비수기라 좀 더 세일을 할 수 있다 "언젠가는"님의 리플 얼마전에 같은 고민으로 두달여간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며 나름대로 정보를 모아본 경험이 있어서 약간의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네식구 님이 타실만한 잔차중 70-80만 정도라면 여러 좋은..

올해 월드컵 경기때부터 보개된 EBS의 "지식채널e" 축구에 숨은 과학에 재밌게 알려주었다. 음악과 함께 멋진 편집(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무척 멋졌음) 때문에 그 내용들이 훨씬 흥미롭게 다가왔다. 음악외에는 사람 목소리의 해설이 전혀 없이 화면 속에 문자만을 이용해서 내용을 전달한다. 일부러 찾아서 본 적은 없지만, 그냥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한 번씩 보게되는데 볼 때마다 상당히 재밌다 ^^ 오늘은 "8 minutes"라는 제목이었는데 백조의 호수 발레에서 발레리나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속으로는 힘든 것인지를 알려주었다. 세상에 쉬운 것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남들이 하는 별것 아닌 것 같은 것들도 다 피땀 흘린 결과이겠지... 언제 시간내서 못 본 것들 다 봤으면 좋겠다. http://www..

Custom Bracket사(http://custombrackets.com/)는 가로 사진을 찍을 때나 세로 사진을 찍을 때나 플래시가 항상 위에 있게 해주는 브라켓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세 시리즈의 브라켓(Digital Pro, QRS, DB Junior) 중에서 일반 35mm SLR 카메라에서는 QRS 시리즈가 제일 적합한 것 같아서 QRS-35H라는 브라켓을 미국 B&H에서 $169.95에 구매하였습니다. 불행히도 브라켓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고, 카메라에 맞는 플레이트, 플래시에 맞는 플레이트를 따로 더 구매해야 합니다. 커스텀 브라켓 박스 개봉 브라켓은 아래가 더 넓은 형태의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열어보면 브라켓, ㄱ자 공구와 두 개의 볼트, Custom Bracket..

어머니 블로그를 1.0.6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는 댓글, 트랙백, 방명록에 어마어마한 스팸글들이 쌓였다. 1.0.6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스팸 관련 플러그인을 활성화시킨 이후로는 스팸글이 쌓이지 않았다. 댓글과 트랙백의 스팸글은 관리자 모드에서 쉽게 지울 수 있었지만 방명록의 스팸글들은 일괄적으로 지울 수가 없었다. 스팸글들은 1.0.6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까지만 올라왔으므로 특정 시간 이전의 스팸글들만 지우는 것을 mysql에서 직접 실행하였다. 임의로 DB 테이블 이름을 tt_hello 로 한다. 1. 태터툴즈의 DB에 로그인한다. 2. 방명록의 글들은 tt_hello_Comments 에 있다. 이 테이블에서 글 작성자와 작성시기만 보도록 한다. mysql> select name, written fr..

저는 SLR을 시작했던 2004년 1,2월쯤 맨프로토 190 Pro와 322RC2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무겁고 커서 좀 처럼 갖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여행 갈 때에는 당연히 빼놓고 다녔죠. 그러다 보니, 근래에 삼각대는 집에서 장터에 내놓을 장비를 찍는 경우에나 사용되곤 하였습니다. 3월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출장을 가서 멋진 경치를 찍다보니 삼각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여 성능이 안좋아도 가볍고 작아서 여행시 휴대하기 좋은 것을 사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G1128은 4단이고 최소 높이가 47cm, 다 폈을 때 117 cm, 센터컬럼까지 뽑았을 때 138 cm 입니다. 무게는 1.19 Kg이고, 최대 지지 하중은 4.5 Kg. 맨프로토 190Pro는 3단이고 최소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