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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에 다는 브라켓에 대한 정보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9. 17. 01:26
브레이크 레버와 기어 쉬프터를 시마노 LX 통합 레버(?)로 교체하니 핸들바에 라이트나 속도계 붙일 공간이 매우 부족해져서 아쉬웠는데 네이버 자출사에서 핸들바에 다는 브라켓이 있다는 글을 찾았다. http://cafe.naver.com/bikecity/290216 하나 사야겠네.. -_-; 한양MTB에 Trigon의 카본 브라켓이 있는데 35,000 원이라서 좀 비싸다. 좀 더 찾아보니 위 글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토픽 제품도 있다. (알퐁소에서 2만원) 근데, 116g이니 다른 브라켓에 비해 좀 무겁군. 다음은 미노우라 사진인데 (알퐁소에서 퍼옴) 라이트를 낮게 장착할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다. 알퐁소에서 엘파마 보조 헨들바는 13,600원 아무래도 저렴한 엘파마 거나 가벼운 미노우라 제품이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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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다녀온 분당에서 속초까지 자전거 여행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8. 19. 15:19
8월5일~6일, 이틀 동안 자전거를 타고 분당에서 양평,홍천,인제, 미시령을 거쳐서 속초까지 갔다. 원래는 하루만에 속초에 도착하여 밤 11시반의 마지막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오려고 했으나 의외로 힘이 많이 들어서 인제의 모텔에서 자고 6일에 미시령을 넘었다. 6일 오후 4시반에 속초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오후 8시40분에 도착하여 다시 분당의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 밤 10시15분쯤 집에 도착하여, 예상보다 긴 자전거 여행이 끝났다. 이번 여행은 긴 자전거 여행이 위험하다고 절대 반대하는 아내가 8.5~6까지 이틀 동안 일본 출장을 가는 동안 비밀리에 감행하였다. ^^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훈련소에서 50Km 행군했을 때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자전거 여행은 내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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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Cateye의 자전거용 전조등과 후미등에 대해 정리가 잘 된 글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8. 4. 15:51
오늘 Cateye TL-LD130이라는 후미등을 하나 더 샀다. 이 후미등에 들어있는 Flex-Tight 마운트의 사용방법을 몰라서 설명서를 검색하다가 Cateye의 전조등과 후미등을 잘 정리한 것이 있어서 불펌하였다. 출처: http://www.peterwhitecycles.com/cat_eye.asp Cat Eye Cat Eye makes lots of battery powered lights for bicycles. Some use halogen bulbs, but most now use LEDs for efficiency. The HL-500II is now discontinued. Whenever possible, I recommend using rechargeable batteries s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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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자전거를 하루에 100Km를 넘게 타다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8. 2. 22:12
회사 창립기념일이라서 오전근무만 하고 집에 갈 수 있어서 오후에 자전거를 타려고 했다. 그래서, 자전거로 출근했고, 오후에 이런 저런 일들을 처리하고 5시반에 회사에서 출발 원래 한강을 따라서 팔당대교까지 가서, 팔당대교를 건너서 덕소를 지나서 강북의 한강고수부지를 따라서 오다가, 영동대교를 건너서 다시 회사로 복귀하려고 하였다. 일요일에 속초에 갈 것을 대비하여 미리 팔당대교를 가보고자 했다. 그러나, 암사대교 공사하는 곳에서 막혔고, 원래 한강고수부지가 팔당대교까지 연결되어 있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강북으로 가보기로 하여 창동까지 다녀왔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쯤되었던 것 같다. 출근시간 포함한 기록 Dst: 106.4 Km, Tm: 6:26:15(쉬는 시간 포함), Tm: 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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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래피드 시스템 조합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7. 16. 08:38
http://www.thule.com/Thule/Iframe____2535.aspx 에 가면 세계의 거의 모든 차에 대한 래피드 시스템에 대한 풋, 바, 키트의 조합을 알려준다. 국내 일부 자료에서 SM5는 762/862 바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툴레강남총판만은 761/861 바를 사용하고 있어서 햇갈렸다. 툴레 본사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761/861 바를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762 바를 장착해보면 최대로 좁혀서 겨우 장착이 된다. 단, 아래에서 풋은 950은 구형이고 750을 사용하면 된다. 앞으로 내가 사고자 희망하는 차는 어떤 래피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까 알아봤다. 제타와 파사트는 761/861(120cm)과 762/862(135cm)의 중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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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구형 자전거 캐리어 510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7. 8. 16:06
툴레의 자전거 캐리어인 510은 이미 단종된 것이라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 나온 자전거 캐리어는 분명 좋겠지만, 중고 가격도 좀 쎈 편이라서, 예전 모델을 사면 가격이 저렴할 것 같아서 찾아봤다. 출처: http://www.thule.co.kr/510.php 510 Tour 특 징 : 앞바퀴 무분리형 자전거용 캐리어 가 격 : 210,000원 제품설명서 : 제품설명서를 보려면 무료로 배포되는 Adobe사의 Acrobat Reader(한글판)를 설치하셔야 됩니다. ■ 제품의 특징 툴레 투어 510은 툴레 599와 같은 제품군으로서 자전거 프레임 두께 80mm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바퀴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실어 운반하는 캐리어입니다. 안정성에서 정평이 난 툴레의 원터치 캐리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