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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인터벌 트레이닝, 젖산역치 트레이닝 등에 대한 정보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7. 1. 22:45
나에게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도 나의 MTB 운동능력과 건강 상태를 좋게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인터벌 트레이닝에 대해서 찾아봤다. "젖산역치"라는 새로운 용어도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에서 찾은 것만으로는 내가 어떻게 인터벌 트레이닝을 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최대심박수도 그냥 나이로만 따져도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한 번 직접 측정도 해봐야겠다. 나이로만 하면 나는 220-36=184 가 된다. 심박수 트레이닝 - 지구력 트레이닝, 젖산역치(AT) 트레이닝 마라톤기록 단축 훈련법(5)-젖산역치 향상 - 젖산역치 향상을 위한 인터벌 훈련 최대심박수계산법의 올바른 이해 이해가 필요한 최대 심박수에 대한 오해 - 이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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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좁은 길 옆 낭떨어지로 굴러떨어질 줄 알았다.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6. 24. 22:24
어제 영장산을 가다가 왼쪽은 낭떨어지(?)인 좁은 싱글길에서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졌다. 낭떨어지는 아니고, 그냥 급경사인 숲인데..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래 사진처럼 좁은 길이 급한 경사로에 나있다. 이곳을 몇차례 지나면서 조심하지 않으면 왼쪽으로 떨어지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심하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순간 정지해버렸는데 그 때 균형을 잘 잡지 못해서 왼쪽으로 굴렀다. 스키장에서 급경사에서 넘어지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자전거와 함께 3바퀴 정도 구른 것 같다. 다행히도 뭔가 뾰족한 물체에 찔리거나 하지 않았다. 넘어진 상황에서 일어날 생각보다는 이 상황을 어떻게 기록할까 하는 생각에, 자전거가 더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오른쪽 다리로 지지한 후 카메라를 꺼내서 촬영하기 시작했다. 넘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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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영장산) 코스에 두 번째로 가다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6. 24. 21:58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자전거를 많이 타둬야 겠다는 생각에, 그리고 주중에 많이 먹은 것이 지방으로 가기 전에 빼야겠다는 생각에 12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율동공원으로 간 후 대도사 입구길로 조금 올라가다가, 산길 입구 전에서 니가드와 팔꿈치가드를 착용했다. 저 곳이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작년에는 저 입구에서도 좀 올라가다가 넘어지곤 했는데, 이젠 저곳은 땅이 진흙이 아닌 경우라면 무난히 올라가게 되었다. 보기보다 돌이 많고 길이 많이 패어 있어서 약간 힘들다. (12시26분) 이런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다 생각해보니 타이어 바람을 빼는 것을 깜빡했다. 도로에서 다니기 위하여 바람을 꽉 채워놨는데, 산에서는 바람을 빼지 않으면 슬립이 잘 일어난다. 그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지난주 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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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MTB, Scott Scale 70을 사다자전거, Bicycle, Fahrrad 2006. 10. 31. 22:56
1년반 정도 유사 MTB 레스포 하운드 1000을 타고 회사에 1주일에 한 번 정도 출근하곤 하다가 추석직전부터 자전거가 더 재밌어지면서 전문 MTB 지름신이 왔다. 많고 많은 MTB 중에서 웬지 모르게 이 Scott Scale 70에 마음이 갔다. 다른 자전거와 비교해서 가격대 부품 구성비도 괜찮은 것 같았다. 그러나, 막상 이 자전거는 살 수 없었다. 우리 나라에 재고가 없었던 것이다. 10월중순쯤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관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분당의 와우MTB에 예약을 해놨다. 10월26일(목)에 드디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날 저녁에 좀 일찍 퇴근해서 구매했다. 오늘 자출하면서 찍은 사진 디자인에 혹하게 만든다는 스캇의 프레임 디자인 손잡이와 브레이크/기어. 편안하게 브레이크가 아주 잘 잡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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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해어진 장갑카테고리 없음 2006. 10. 22. 23:38
지난 5월에 자출을 위해서 구매했던 반장갑이 벌써 이렇게 해어졌다. 편도 21Km(분당청담역)거리를 탄천따라서 평균적으로 따지면 1주일에 1.5번 정도밖에 자출을 안한 것 같은데... 장갑이 약한 것인지... 왼쪽은 엄지손가락쪽 가죽이 찢여졌고, 손바닥의 구멍들이 엄청 커졌다. 오른쪽도 엄지손가락 쪽이 곧 찢어질 것 같고(사진에는 안보임) 구멍이 커진 곳이 많다. 지금 장갑을 사려면 긴장갑을 사야할 것 같아서, 일단 왼쪽 장갑을 꿰매었다. (아래사진) 얼마나 버텨줄런지..아마도 서너번만 더 타면 꿰매도 해결안되게 헤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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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USA 사이트에서 Scale 70,60,50의 비교자전거, Bicycle, Fahrrad 2006. 10. 18. 02:23
Scott USA 사이트에 가보니 자사의 자전거를 4개까지 비교해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http://www.scottusa.com/compare.php 모든 브랜드들이 자사의 제품들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비교해보니 구지 Scale 60이나 50을 사기 위해 돈을 더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단지, 50은 디스크 브레이크라 관심이 가기는 하지만... 70에 나중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아도 되기는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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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Scale 70과 50의 차이점 비교자전거, Bicycle, Fahrrad 2006. 10. 18. 00:48
향후 나의 입문용 MTB로 Scale Scale 70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Scale 70보다 조금 더 좋은 50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봤다. Scott Scale 50과 70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Frame: 동일함 Fork: 70은 Rock Shox Dart 2 Coil Spring, Keyturn Lockout reb. Adj. 100mm travel 50은 Rock Shox Tora 302 Coil Spring, Keyturn Lockout reb. Adj. 100mm travel (60과 동일)Rims: 70은 Alex DM-18 32H Black CNC sidewalls 50은 Alex TD-24 Disc 32H Black Tire 70은 Scott OXYD 26x2.0 27TPI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