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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출 기록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10. 23. 19:59
오늘 출근하면서 새로운 자출 기록을 세웠다. 느낌으로는 24~26Km/h 정도 밖에 안되는 속도로 온 것 같은데 이 속도를 비교적 꾸준히 유지하다 보니 기록을 세운 것 같다. 다른 날은 30Km/h 이상의 속도로 수 분을 유지할 수 있기도 했지만 이날은 30Km/h 이상의 속도로는 1,2분도 유지하기 어려웠다. 거리:20.98 Km, 시간:52:33, 평균: 23.97 Km/h, Max: 34 Km/h 거리:20.83 Km, 시간:53:42, 평균: 23.2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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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다혼과 스트라이다 비교 시승기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10. 21. 09:29
출처: http://cafe.naver.com/minivelobike/31232 네이버 "내마음속의 미니벨로" 까페에서 찾은 글 2007.9.28에 승와(jantherson)님이 쓰신 글이다. 스트라이다를 애용하다 다른 자전거로 바꿔 볼까 하시는 분.. 둘중 하나로 고민하시는 분.. 들에게 고민을 조금 덜어 드리고쟈~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어 변속 없이 기본상태에서 비교) ------------------------------------------------------------------- 출발속도 다혼 (CURVE SL) / ★★★ 스트라이다 (3.2) / ★★ 일반MTB첼로 (CXC.2000) / ★ 다혼 1-5단 사이중 3단을 놓고 첼로는 제외..mtb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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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의 편리한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 Logitech VX Nano Cordless Laser Mouse for Notebook카테고리 없음 2007. 10. 7. 23:43
안철수연구소의 이메일에서 이 제품 소개를 보고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이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나노 리시버(Nano Receiver)"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기존 무선 마우스들의 무선 수신기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나의 소니 SZ15처럼 USB 포트가 오른쪽에만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이 무선 리시버를 끼워놓으면 마우스를 움직이다가 무선 리시버에 부딪혀서 귀찮은 경우가 많았다. 위 사진에서 MS의 무선 리시버 바로 위에 있는 로지텍의 나노 리시버는 매우 크기가 작아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노트북을 갖고 이동할 때 무선 수신기를 뺄 필요가 없다. 저 제품의 선전 문구대로 그냥 한 번 끼워놓고 무선 수신기는 잃어버려도 되는 것이다.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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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 디카: Panasonic Lumix TZ3의 모양카테고리 없음 2007. 10. 7. 22:48
9월말 추석 연휴에 용평에 갔다가 올해 1월에 구매하여 잘 사용하던 Canon IXUS 850IS를 잃어버렸다. 그 후속으로 860IS를 알아보다가, 파나소닉 FX100과 파나소닉 TZ3를 알게되었다. TZ3는 860IS나 FX100보다는 조금 컸지만 28mm 광각과 함께 280mm 망원까지 지원한다고 하여 반하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정품 새것은 40만원 정도, 내수는 34만원 정도인 것 같았다. SLRClub과 DCInside의 장터를 좀 뒤져보니 TZ3 매물이 있었는데, TZ3는 별로 인기가 없거나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는지 매물이 무척 적었다. 아무래도 FX100이나 860IS보다 크고 무거워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여하튼, 오늘 DCInside에 나온 것이 있었는데, 구매한지 2달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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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뒷드레일러의 역방향과 정방향에 대한 글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9. 17. 01:41
한달쯤 전에 이승상님으로부터 시마노 LX 디스크 브레이크와 일체형 레버를 구매하면서, 뒷드레일러에 역방향이 있고 정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좀 자료를 찾아서 뭔지 이해는 어느 정도 했었다. 새로 단 시마노 LX 일체형 레버는 역방향 드레일러에 맞게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다. 산에서 업힐할 때 변속이 잘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역방향 드레일러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네이버 자출사에 역방향/정방향 드레일러에 대해 아주 잘 설명된 글이 있었다. 정방향과 역방향의 차이 (자전거의 뒷 드레일러) by 주니(jykim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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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에 다는 브라켓에 대한 정보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9. 17. 01:26
브레이크 레버와 기어 쉬프터를 시마노 LX 통합 레버(?)로 교체하니 핸들바에 라이트나 속도계 붙일 공간이 매우 부족해져서 아쉬웠는데 네이버 자출사에서 핸들바에 다는 브라켓이 있다는 글을 찾았다. http://cafe.naver.com/bikecity/290216 하나 사야겠네.. -_-; 한양MTB에 Trigon의 카본 브라켓이 있는데 35,000 원이라서 좀 비싸다. 좀 더 찾아보니 위 글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토픽 제품도 있다. (알퐁소에서 2만원) 근데, 116g이니 다른 브라켓에 비해 좀 무겁군. 다음은 미노우라 사진인데 (알퐁소에서 퍼옴) 라이트를 낮게 장착할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다. 알퐁소에서 엘파마 보조 헨들바는 13,600원 아무래도 저렴한 엘파마 거나 가벼운 미노우라 제품이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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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다녀온 분당에서 속초까지 자전거 여행자전거, Bicycle, Fahrrad 2007. 8. 19. 15:19
8월5일~6일, 이틀 동안 자전거를 타고 분당에서 양평,홍천,인제, 미시령을 거쳐서 속초까지 갔다. 원래는 하루만에 속초에 도착하여 밤 11시반의 마지막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오려고 했으나 의외로 힘이 많이 들어서 인제의 모텔에서 자고 6일에 미시령을 넘었다. 6일 오후 4시반에 속초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오후 8시40분에 도착하여 다시 분당의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 밤 10시15분쯤 집에 도착하여, 예상보다 긴 자전거 여행이 끝났다. 이번 여행은 긴 자전거 여행이 위험하다고 절대 반대하는 아내가 8.5~6까지 이틀 동안 일본 출장을 가는 동안 비밀리에 감행하였다. ^^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훈련소에서 50Km 행군했을 때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자전거 여행은 내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