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Viel Spaß - MTB SKI Gadgets Life

다운힐과 올마를 타면서 가장 잘 하고 싶은 것이 코너링이다. 이와 관련된 매우 좋은 글과 동영상을 찾았다. Hey Coach! Ep. 1http://nsmb.com/5214-hey-coach-ep-1/ How to: Learn to corner betterhttp://www.pinkbike.com/news/Flow-Tonic-cornering-video-2012.html 시선만 턴 하는 방향을 보지 말고 무릎, 상체까지도 턴하는 방향을 향해라. 몸을 꼬아라.바깥발을 내리는 것만이 정석은 아니다. 다운힐 선수 중에 내리는 사람도 있고, 샘힐처럼 페달을 평행하게 두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페달의 위치는 취향이지만, 몸 전체를 꼬아서 턴하는 방향을 향하는 것은 진리라는 것 같다.바깥 쪽 팔은 몸의 중심 쪽으로 ..

Formula The One 2011년형 Formula The One Front Formual The One Rear Formula The One 전체(Formula 203mm 로터와 볼트 포함) Formual R1 2011년형 Formula R1의 Rear Adaptor Formula R1의 볼트 Formula R1의 Rear Adpator와 볼트 Formula R1의 Front (100cm, no cutting) Formula R1의 Front 전체(160mm 로터와 볼트 포함) Formula R1의 Rear(150cm, no cutting) Formula R1의 Rear(아답터, 160mm 로터, 볼트 포함) 2008년형 Shimano XT 2008년형 Shimano XT 전체 948g (Avid ..

체인가이드라는 것은 다운할 때의 충격에 의해 체인이 출렁거리면서, 체인스테이를 때리고 심지어는 체인이 체인링에서 이탈하게 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MTB에 사용하는 부속품이다. 다운힐 자전거에서는 필수 부속품이다. 아래 사진은 나의 다운힐 자전거인데, 체인링 위 아래로 하얀 부속품이 체인가이드이다. http://www.chainreactioncycles.com/Categories.aspx?CategoryID=157 에 가보면 다양한 체인가이드들을 볼 수 있다. 다운힐 MTB가 아니더라도, 트레일이나 올마운틴으로 산에서 내려오다 보면, 돌이 많고 험한 곳을 내려갈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 요란한 소리가 나는데, 체인이 체인스테이를 때리는 소리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체인은 상당히 많이 출렁인다. ..

오늘 불당리에서 새벽 6시반부터 12시까지 셔틀라이딩을 하였다. 어느 코스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돌밭에서 살짝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브레이크 레버가 바위에 많이 긁혀 버렸다. 오른쪽 브레이크 레버는 위치가 내려가버리기까지 했는데, 다시 힘줘서 돌리니까 정상위치로 잡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포뮬러 브레이크는 볼트로 조여주는 토크가 약하다 보니 다운힐에서 강한 충격에 돌아가나 보다. 에구 비싼 브레이크 레버가 긁히다니 -_-;;

Rocky Mountain의 카본 레이싱 XC MTB인 Element 70 MSL을 유명한 프리라이더 Wade Simmons와 Thomas Vanderham이 캐나다 뱅쿠버 인근의 숲속에서 올마운틴 MTB 처럼 타는 Rocky Mountain사의 홍보 동영상인데, 무척 재밌다. 첫 도입부의 멘트. Element 70 MSL은 11.33Kg의 가벼운 MTB인데, Wade나 Thomas처럼 타도 되는 줄 알면 안되서 미리 경고를 하고 있다. ㅎㅎㅎ Life Cycles와 Follow Me에서도 인상깊게 본 Thomas Vanderham은 어떤 포크를 사용하는지 유심히 봤더니, Fox 32 Talas 150mm인가보다. 32인지 36인지 좀 햇갈리지만, 살짝 스텐션이 얇아보이는 것이 32인 듯 하다. 원래 E..

Intense Carbine. 그동안 캘빈으로 불렀는데, 영어사전의 발음기호를 보니 "카바인"이다. 앞으로 카바인이라 불러야겠다. 카바인에 Fox Talas 36 160mm 로 조립을 해서 분당 불문맹에 2번 다녀왔는데, 부드러움이 부족하고 뻑뻑한 것 같았다. Talas를 전에도 타봤긴 하지만, Talas보다는 Float가 더 풍성하고 부드럽다고 하여 Float 32 150mm를 타보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Float 32 150mm 로 바꾸려니 액슬이 20QR에서 15QR로 바뀌어서 기존 앞 휠(American Classic All Mountain은 20QR만 지원함)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Fork 종류마다 액슬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래서, 중고로 Mavic Crossmax..

Intense Carbine(카바인)은 뒤 서스펜션이 5.5와 6인치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나는 당연히 처음 공장에서 출시될 때 6인치로 세팅되어 나올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5.5인치였다. 인텐스 프레임들이 뒤 서스펜션의 트레블을 조절할 수 있는 경우 낮은 쪽에 맞춰서 나온다고 한다. 아래 사진에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서스펜션을 고정시키는 나사 구멍이 위 아래로 2개가 있는데, 위가 6인치, 아래가 5.5인치이다. 처음 프레임을 샀을 때에는 아랫쪽에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위로 변경했다. 5.5인치와 6인치의 차이가 별거 아닐 것 같았으나, 6인일 때가 확실히 더 말랑말랑한 느낌을 준다. 공기압은 처음에 50psi를 넣기도 했었는데, 현재 125psi로 세팅하였더니 적절하다. Firm 모드로..

새 올마 MTB인 인텐스 카바인(Carbine)에 2008년식 Shimano XT 브레이크셋, 그것도 다운힐 자전거에 사용되던 것이라 험하게 사용한 것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한 번도 타보기도 전에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지름신이 왔다. 2012년식 Shimano XT나 XTR로 업그레이드할 것인가, 작년에 다운힐 자전거인 Yeti 303RDH에서 사용해보고 좋게 느끼고 있는 Formula사의 브레이크로 할 것인가 고민하던 참에, 2011년식 새 것을 수입사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XC용으로 거의 모든 MTB 브레이크 중에 가장 가벼운 Formula R1을 구입하였다. 시마노 XTR보다 훨씬 비싼, 매우 비싼 녀석이라 세일을 많이 한다고 해도 무척 비싼 녀석이다. Formula 홈페이지의 R1: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