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Bicycle, Fahr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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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xis Minion DHF 2.5 UST, 해외 직구하기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8. 3. 02:32
2011년에 다운힐에 입문하여, 2011년 여름부터 Kenda Nevegal UST 2.35를 사용해왔다. 그런데, 한달쯤 전 불당리 라이딩을 하다가 뒷바퀴에 펑크가 났고, 자전거를 끌고 오기 귀찮아서 살살 타고 내려와서인지, 타이어에 펑크가 여러 군데 났다. 3 군데 떼워봤으나, 너무 많이 찢긴 곳이 있어서 공기가 세고, 결정적으로 타이어 비드 쪽에 생긴 구멍을 잘 매울 수 없어서 반 밖에 사용하지 못한 네베갈을 포기했다. 그리고, 무슨 타이어를 사용할까 고민하였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슈발베 한스댐프.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검색하면 Trail Star인 것으로 6만원이면 살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들 너무나 많이 추천하는 맥시스 미니온 DHF 2.5 UST를 사기로 마음 먹고 온라인에서 파는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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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less Ready 타이어 장착하기 (특히 Schwalbe 타이어)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7. 14. 16:25
UST Tubeless 는 Kenda Nevegal 2.35를 2년 전부터 사용해왔고, Tubeless Ready (이하 TLR) 타이어는 1년전부터 Schwalbe의 Hans Dampf와 Nobby Nic을 사용해왔다. 그런데, UST 타이어는 스탠드 펌프만으로도 바람이 잘 들어가지만, Schwalbe의 TLR 타이어는 도저히 스탠드 펌프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았다. 꼭 컴프레서가 있는 샵에 가서 바람을 넣어야 했다. 그런데, 이번에 TLR 타이어도 스탠드 펌프로 바람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바로 Schwalbe사의 홈페이지에 이 방법이 안내되어 있었다. (http://www.schwalbetires.com/tech_info/fitting)이 페이지의 "How are tubeless tires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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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bak MULE NV에 풀페이스 헬맷과 XC 헬맷 장착한 모습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5. 12. 22:14
최근에 구매한 Troy Lee 반팔 져지, 오늘은 Leatt 상체보호대에서 가슴과 척추보호대를 제거하여 안에 입은 후 Troy Lee 반팔 져지를 입었다. 그리고 무릎에는 Leatt 3DF Knee Guard를 착용했다. 아쉽게 락샥 리버브가 고장나는 바람에 오늘은 고기리 다운힐을 포기하고 사진을 좀 찍었다. 뒷쪽이 약간 더 길다. 상체보호대의 팔뚝 부분이 보이는 것이 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냥 팔토시한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 이쁘지는 않지만 보기 흉하지는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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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t 3DF Knee Guard, 소프트 무릎보호대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5. 12. 21:05
2006년에 MTB를 타기 시작하면서 무릎 및 정강이 보호대로 아래 사진의 Dainese 제품을 사용해왔다.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정강이를 많이 보호해주고, 특히 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평페달의 핀으로부터 정강이를 잘 보호해주었다. 이제 오래되어 끈이 늘어지기도 하고 찍찍이가 떨어지기도 하였지만. 이제 평페달에 상당히 적응해서 소프트한 무릅보호대를 올마운틴 라이딩 때에는 이용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대표적으로 661이 있는데, 작년에 이걸 중고로 사서 착용해보니, 착용감이 그리 좋지 않았다. 최근 Leatt의 상체보호대가 맘에 들어서 다른 브랜드가 고민하지 않고 Leatt 3DF Knee Guard를 샀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건 상체보호대보다 더욱 마음에 든다. 무릎의 모양을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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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t의 새로운 상체보호대, 3DF Body Protector 리뷰자전거, Bicycle, Fahrrad 2013. 4. 21. 21:37
2011년, 다운힐에 입문하던 해에 보호대 없이 지산에서 타다가 크게 넘어진 후 무려 40여만원을 투자해서 구매했던 Dainese Performance Jacket입니다. 그동안 저를 잘 지켜준 기특한 놈이죠. 이 녀석의 가장 큰 단점은 팔꿈치 보호대 부분입니다. 안쪽이 까칠하고 덜 푹신푹신해서, 맨살인 경우 가볍게 팔꿈치로 넘어져도 팔꿈치가 까집니다. 그래서 항상 팔꿈치에 팔토시라도 덧대고 이용해왔습니다.두번째 단점은, 이 상체보호대는 저에게 살짝 큰 사이즈임에도 (저는 166에 66Kg라서 Small이 맞으나 Medium을 샀음) 팔은 좀 길지만, 가슴 보호대의 아래쪽이 넉넉하지 못해서 좀 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배가 좀 부른 상태이거나 하면 소화를 방해합니다. ^^ 오늘 풀페이스를 매고 다닐 수 있..